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더보기 "피싱 문자니 조심하세요" 정부 지원 대출?…안랩 올해 2분기 수집된 피싱 문자 10건 중 4건 이상이 정부 지원으로 좋은 조건의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5일) 안랩에 따르면 2분기 수집된 피싱 문자를 분석한 결과, 정부 지원금을 위장한 문자가 41.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문자는 마치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채무 상환 연장이나 분할 상환, 이자율 조정 같은 혜택을 지원하거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영세 사업주에게 새출발기금을 지원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유도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거나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안랩은 설명했습니다. 정부 지원 위장에 이어 가족 사칭(26.4%), 택배 사칭(22.9%), 경찰청이.. 더보기 아담대 대환대출 최대 0.38%p 인하…최저 연 3%대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의 대환대출 변동금리를 최대 0.38%포인트(p) 인하해 최저 연 3%대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이날 기준 아담대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연 3.80~5.76%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거치기간 유무, 카드이용 실적, 급여이체 신청 등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상반기 아담대 가입자의 약 47%가 연 3%대 금리로 대출을 실행했으며, 연 4%대 금리까지 포함하면 아담대 실행 고객 전체의 약 98%가 3~4%대 금리를 받았다는게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특히 케이뱅크가 올 상반기 취급한 약 1조4,000억여원의 아파트담보대출 중 절반인 7,000억여원이 대환대출인.. 더보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서민금융진흥원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해 연체경험 등의 사유로 현재 정책서민금융상품(햇살론15)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 더보기 7월 25일부터 실거래가 공개 시 등기일도 표기… 시장교란행위로 인한 피해 방지 등기정보 공개로 ‘집값 띄우기’ 등 허위거래신고 막는다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5일부터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해 실거래가 공개(rt.molit.go.kr) 시 등기정보를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방안은 최근 높은 가격에 부동산 거래 신고 후 소유권 이전 없이 계약을 해제하는 이른바 ‘집값 띄우기’ 등 의심거래가 확인되어,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3.1월 이후 거래 계약된 전국 소재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해 대법원 등기정보와 연계하여 소유권 변경을 위한 ‘등기일’을 시범 공개하고, 향후 운영성과 점검 및 필요 시 시스템 보완을 거쳐 '24년 상반기부터 연립· 다세대 등으로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이번 방안을 통해 거래계약 신고 후 소유권 .. 더보기 [휴면예금] 정부24 사이트에서 휴면예금 조회 및 지급 따라하기 더보기 '통합 햇살론'·최저신용자 시범대출 출시... 고금리·고물가에 취약계층의 자금 사정이 악화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서민금융 문턱을 대폭 낮춰 급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복잡하게 나뉜 '햇살론'의 여러 상품을 통합하고, 최저신용자 대상 직접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책서민금융 효율화 방안'을 연내 발표한다. 우선 대출 취급 기관이나 차주 성격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뉜 햇살론의 재정을 통합 운영해 자금 공급과 수요 매칭을 효율화한다. 고금리·고물가에 취약계층의 자금 사정이 악화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서민금융 문턱을 대폭 낮춰 급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복잡하게 나뉜 '햇살론'의 여러 상품을 통합하고, 최저신용자 대상 직접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내용 등.. 더보기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주거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비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집을 수리할 1천200가구를 모집한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원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지난해 폭우로 반지하 침수 등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반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