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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든 산모에 9월부터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바우처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모든 산모에게 10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산모가 충분한 돌봄을 받으면서 출산 과정에서 겪은 정서적·육체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출생아 1명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쌍둥이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 세쌍둥이 이상 출산 산모는 300만원 상당을 지원받는다. 바우처는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 건강 회복에 필요한 의약품·한약·건강식품 구매, 산후요가·필라테스·체형관리·부기 관리·탈모관리 등을 포함한 산후 운동 수강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소득 기준 없이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서울시에 아이 출생신고를 .. 더보기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주거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비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집을 수리할 1천200가구를 모집한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원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지난해 폭우로 반지하 침수 등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반지.. 더보기
서울시, 압구정지구 신속통합기획 확정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정비사업 본격화 서울시, 압구정지구(2~5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정비사업 본격화 - 공공임대주택, 한강변 여가문화시설 등 공공기여로 재건축사업 공공성 강화 -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높이규제 완화, 부채꼴로 펼쳐진 파노라마 경관 형성 - 올림픽대로 단절 극복,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여가·문화 수변거점 조성 - 강북에서 강남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성수와 압구정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 활력 넘치는 ‘한강 가는 길’ 조성 및 미래 수요를 담는 혁신적 주거공간 계획 □ 서울시가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시는 한강변 생활권에 특화된 2~5구역의 통합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매력 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인 압구정.. 더보기
반지하 가구 지원을 위해 국토부-서울시 손 맞잡아 반지하 가구 지원을 위해 국토부-서울시 손 맞잡아 - 국토부 무이자 대출 5천만원과 서울시 반지하 바우처 20만원 함께 수혜 가능 -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다세대주택 세대별 매입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이주지원 혜택 확대, 세대별 공공매입 허용 등 제도개선하였다고 밝혔다. □ 먼저, 양 기관은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 지원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무이자 보증금 대출(최대 5천만원)과 서울시 반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원에 대해 중복 지급이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ㅇ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재해우려 지하층이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 주택으.. 더보기
서울시, '폐업 고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최대 300만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는 '사업 재기 및 안전한 폐업 지원'과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하반기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폐업의 갈림길에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아이템, 상권,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운영 방향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진단 결과 사업을 지속하기로 한 소상공인에게는 마케팅, 세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분야별 심화 컨설팅과 광고·홍보, 교육, 환경 개선 등 이행비용을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했다면 폐업신고, 세무·채무관리 등 폐업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체계적으로 도와준다. 점포 원상복구비, 임대료, 사업장 양도 수수료 등 폐업 소요비용도.. 더보기
서울시, 8월부터 장애인에 버스요금 월 5만원 지원 서울시는 8월부터 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세 이상 장애인으로,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서울버스, 서울버스와 연계된 수도권(경기·인천) 버스의 환승요금을 지원한다. 시를 거소지로 신고한 외국인도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았다면 지원된다. 중앙부처·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다른 사업을 통해 이미 교통비를 지원받는 장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증장애인(종전 1∼3급)은 동반 보호자 1명의 버스요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기간은 7월 17∼24일이며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용 홈페이지(https://news.seoul.go.kr/welfare/dsbus/)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시내 426개 동 주민센터 어디서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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