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분쟁조정 처리방식 개선된다 금융분쟁조정 처리방식 개선된다 ▸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7.25.) ▸ 11월부터 신속상정제도(Fast-Track) 운영 및 심의위원 선정방식 개선 ▸ 그간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발굴된 과제*도 동시에 개정 * 매도증권담보대출 적정성원칙 적용 제외, 사모펀드 판매시 제공되는 설명서 간 중복 내용 제외, 자료열람요구기한 명확화(8일→6영업일)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사이에 분쟁을 해결해주는 ‘금융분쟁조정제도’의 처리방식이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사건이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합의권고’ 절차 없이 곧바로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 8.1.. 더보기 2022년 '숨은 보험금' 4조원 환급…"남은 12조4천억원 찾아가세요" 금융위원회는 보험업계와 작년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약 3조9천억원을 환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업권별로 생명보험회사에서 3조4천919억원, 손해보험회사에서 3천604억원이 환급됐다. 보험금 유형별로는 중도보험금 1조3천677억원, 만기보험금 2조938억원, 휴면보험금 3천317억원, 사망보험금 591억원이 환급됐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됐으나 청구·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아직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은 중도보험금 8조9천338억원, 만기보험금 2조6천672억원, 휴면보험금 7천571억원 등 약 12조4천억원 규모다. 숨은 보험금은 계약자의 주소 및 연락처 변경으로 보험사로부터 안내받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위는 9월부터 최신 주소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