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응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아이 응급실 언제 가야할까요?(feat.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지금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할지, 아니면 하룻밤 지켜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소아과를 갈지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이 꽤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소아응급질환에 대한 증상별 대처법과 응급실을 꼭 찾아야 하는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응급실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발열' 가장 흔한 이유는 발열, 복통 등 소화기 증상,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순이고, 상해는 외상, 교통사고, 이물질, 중독이나 화상 순으로 빈번합니다. 아이가 열이 난다면? 체온 38˚ 이상이면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이나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부루펜, 맥시부펜)가 대표적입니다. 생후 6개월 이하는 아세트아미노.. 더보기 7월부터 서울 24시간 소아환자 진료,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병원'이 다음 달 서울에서 문을 연다. 난자동결 시술비용은 전국 최초로 9월부터 지원한다. 서울 시내 27개 대학교 학생은 하반기에도 '천원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27일 전자책(e북)으로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책자는 동행·매력 특별시로 구분해 9개 분야 총 32개 사업을 담았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노인요양시설 '시립강동실버케어'는 8월 개관한다. 만 65세 이상 또는 만 65세 미만이어도 노인성 질병을 가진 노인 중 '장기요양시설 입소 등급'을 받은 경우 들어갈 수 있다. 서울에 사는 만 6세 이상 장애인에게는 7월 중순부터 버스요금.. 더보기 이전 1 다음